충현중 3학년 학생들이 텃밭에서 키운 배추, 무로 직접 김치를 담가 소이곳간에 기증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광명시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는 충현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24일 광명마을냉장고 ‘소이곳간’에 직접 담근 김치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충현중학교 3학년 학생 280여명은 자유활동학기 수업인 학교텃밭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수확한 배추, 무로 김치를 담가 소이곳간에 전달했다. 반찬통에는 자필로 적은 편지도 함께 담아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