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단계적 일상회복에 맞춰 지난 23일부터 관내 노인요양시설(15개소) 및 경로당(95개소) 등 감염에 취약한 노인이용시설 110개소에 대해 방역수칙 현장점검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구는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일일 확진자 수가 4천명을 넘기고 있으며, 관내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12월말까지 동 행정복지센터와 구청 직원이 해당 시설을 방문, 방역수칙 등을 점검하여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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