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2021 Mnet ASIAN MUSIC AWARDS(이하 '2021 MAMA')’가 올해 무대에 오를 아티스트 라인업을 공개했다.

가수 이효리가 ‘MAMA’ 최초의 여성 호스트로 발탁된 가운데, 공개된 아티스트 라인업도 탄탄하다. 우선 독보적인 메타버스 세계관을 바탕으로 데뷔곡 ‘Black Mamba’부터 ‘Next Level’, ‘Savage’까지 3연속 메가히트를 기록한 에스파, 그리고 탄탄한 세계관과 칼군무로 사랑받는 에이티즈가 참여한다. 더불어 올 초 대한민국을 강타한 ‘롤린(Rollin')’ 열풍의 주인공 브레이브걸스도 데뷔 후 처음으로 ‘MAMA’ 무대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