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 정약용 선생과 강진 차(茶)문화 역사 재조명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지난 19일 강진아트홀 2층 소공연장에서 관내외 차인과 제다농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강진 차문화 학술대회’가 열렸다.

이번 학술대회는‘다산과 강진의 차문화를 주제로, 한상춘 전 강진군다인연합회 사무국장의 다신계절목(茶信契節目) 낭독, 강진군다인연합회 윤대식 회장의 대회사와 이승옥 군수의 격려사, 강진군의회 위성식 의장, 황호용 강진문화원장의 축사, 논문발표와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