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학생 지원 시설투자보다 상담의 질 확보를 위한 실질적 예산편성필요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는 24일 2022년도 경기도교육청 교육과정국과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 경기도언어교육연수원, 경기도유아체험교육원에 대한 예산심의를 이어갔다.

김은주 의원(더민주, 비례)은 자살학생이 심각하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도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예산편성이 부족하다고 언급하며, 경기도교육청이 상담실 등 외적환경 구축보다는 상담의 질관리를 위한 예산정책을 어떻게 펼쳐나갈지 다시한번 생각해 줄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