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하동군은 26·27일 양일간 부산시 해운대구청에서 열리는 ‘해운대 자매결연도시 및 우호협력도시와 함께하는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에 명품 하동 농·특산물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해운대 문화복합센터 앞 해운대구청 신축 이전 부지에서 하동·밀양·함양·고성 등 도내 4개 시·군 50여 업체가 참가해 각 지자체 명품 농·특산물을 부산 소비자들에게 홍보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