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소흘읍주민자치센터에서는 솔모루학당 늦깎이 한글학교 어르신들의 학습 성과를 격려하고 문해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11월 24일부터 30일까지 주민자치센터 1층 로비에 ‘꽃으로 피어난 나의 이야기’ 시화전을 개최한다.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는 삶의 애환과 배움의 즐거움, 가족을 향한 마을을 담은 시와 짧은글 8점을 모아 한 권의 그림책으로 엮었으며, 총 10분의 그림책이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