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농가 9곳에 총 1,000여주 분양, 실증재배 시험한다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파주시는 파평면에 위치한 스마트팜 농장에서 새 소득작목으로 육성 중인 고추냉이 시험재배에 성공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지난 8월부터 고온기 파종과 20℃ 내외의 적정 환경 유지로 육묘에 성공한 후 모종 1,000여주를 파주시 지역 농가 9곳에 분양해 실증 재배 중이며, 파종 후 3개월이 지난 11월 현재 스마트팜 농장 테스트베드에서 첫 수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