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복싱영웅 매니 파퀴아오 필리핀 상원의원이 내달 27일 한국을 공식방문 예정이라고 초청사인 (주)두번째생각이 밝혔다.

앞서 두 차례 한국을 방문해 무한도전 출연과 팬 사인회 등 한국인들에게도 친숙한 파퀴아오 상원의원은 이번 방한 기간 팬 사인회, 기부 행사 참여, 예능프로그램 참여 등 일정이 예정돼 있다. 특히, 매니 파퀴아오 상원의원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국내 유력대선후보 등과 만남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