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대표이사 김신)이 올해 3분기 '자산유동화증권(ABS) 주관' 1위를 기록했다.

기업분석전문 버핏연구소 조사에 따르면 SK증권의 올해 3분기 자산유동화증권 인수금액은 6835억원으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KB증권(5647억원), 부국증권(001270)(4328억원), 한국투자증권(3998억원), 신한금융투자증권(1767억) 등의 순이다.

자산유동화증권(Asset Backed Security)이란 부동산, 대출채권, 매출채권 등 곧바로 현금화하기 어려운 자산을 담보로 발행된 증권을 말한다. 기업은 보유 자산을 SPC(유동화전문회사)에 매각하고, SPC는 자산유동화증권을 발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