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11월 23일 프로바둑기사 김효정 3단을 만나 한국 바둑 발전과 의정부시의 선도적 역할 등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나누었다.

김효정 기사는 부산광역시 출신으로 1996년 입단해 2011년 여자프로기사회 회장, 한국기원 이사 선임, 2013년에는 제31대 기사회장에 당선되어 첫 여성 기사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