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전주시는 도심 녹지를 확충하고 아름답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다음 달 중순까지 강변로 완충녹지 등 4개소에서 ‘도심 녹지대 산책로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이용이 불편했던 산책로를 안전하게 개선하고 기존 녹지대에 관목과 초화류 8400여 본을 식재하는 것으로, △강변로 완충녹지 △혁신도시 보행자전용도로 △삼천동 장승배기로 완충녹지 △평화동 골드클래스2차 부근 경관녹지 등에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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