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환경국 등 3개 실·국 탄소중립 관련 업무추진 상황 보고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남도의회 ‘충남도의회 2050 탄소중립과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특별위원회’는 지난 23일 복지환경위원회 회의실에서 2차 회의를 열고 2050 탄소중립 관련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청취했다.

김기서 위원(부여1·더불어민주당)은 “2030년도까지의 탄소중립 목표 중 에너지 분야와 산업분야가 굉장히 미비하다”며 “대기업은 충분히 스스로 진행할 능력이 되지만 중소기업은 도의 적극적인 지원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