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구 수성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18일까지 치매 어르신과 가족들을 위해 치매 극복 치유 농림 프로그램 ‘토닥토닥, 녹색 치유 이야기’를 운영했다고 24일 밝혔다.

치매 극복 치유 농림 프로그램은 대구시 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해 관내 치유농장의 농림자원을 활용하는 프로그램이다. 수성구치매안심센터와 범물동 소재 팜다원에서 농장주를 강사로 초빙해 매주 목요일 90분씩 총 4회로 진행했다. 희망토 외 2곳 농장의 농림자원을 활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