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구성과 내충격성, 내열성 등을 갖춘 플라스틱 일종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삼척시는 오는 12월 21일 부터 보안·내구성이 강화된 폴리카보네이트 타입의 ‘차세대 전자여권’ 발급을 개시한다.

차세대 전자여권은 내구성과 내충격성, 내열성 등을 갖춘 플라스틱의 일종으로, 레이저 각인으로 보안이 강화됐다. 또한 표지 색상을 기존 녹색에서 남색으로 변경하고 해외여행 증가 추세를 반영해 기존 면수를 24면→26면, 48면→58면으로 늘렸다. 사증 면수 확대로 책자형 사증란 부착 제도는 페지되며, 별도 신청자에 한해 개인정보면에 출생지 기재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