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안산시 상록구는 ‘2021년 소규모 주민편익 사업’의 일환으로 성포동 소재 노적봉공원 약수터(비상급수시설·성포동 산 48-1)를 주민친화형으로 새 단장해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업은 이달 1일 착공해 3주간 진행됐으며, 노후화된 약수터 바닥 계단을 전면 리모델링하고, 안전시설물 보수 공사와 캐노피 설치를 통해 이용객 편의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