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와 공감 주제로 하는 예술활동 지원 통해 예술가와 시민의 공감대 형성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지역문화 예술 활동 활성화를 위해 '예술로 공존' 공모사업을 추진해 11월과 12월 두 달간 안양시민을 위한 무료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예술로 공존'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예술가와 시민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주제의 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안양’내 신진 예술가들의 안정적인 활동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추진한 사업으로, ‘위로와 공감’을 주는 문화 프로그램을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