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11월 19일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개최된 '제19회 강원관광서비스경진대회'에서 강원도립대학교 항공관광과(이하 관광과)가 11년 연속으로 식음부문을 수상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이번 대회에서 최이진 학생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으며, 유지원 학생은 금상, 김지호·김현·김경주 학생은 은상을 수상하며 대학과 학과의 명예를 드높였다.

관광과는 강원도내의 전통과 명성을 갖고 해마다 실력있는 참가자들이 도전하는 큰 대회에서 2011년 이후 11년 연속 입상하면서 뛰어난 기량을 보이며 명실상부 강원도 최고의 관광전문가양성 학과로서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