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현재 약 1400개 업체에 약 11억9천만 원 지급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양구군이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업체 당 100만 원씩 지급하고 있는 2차 소상공인 긴급 경영지원금이 22일 현재 약 11억9천만 원 지급돼 65.8%의 지급률을 기록하고 있다.

소상공인 2차 긴급 경영지원금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생활 안정을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양구군이 올 봄에 이어 2번째로 지급하는 지원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