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평창군은 이달 26일(금)까지 관내 식육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감시·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반은 공무원 2명으로 구성하고 영업장의 위생 감시 투명성 제고를 위해 명예감시원 1명을 참여시켜 진행하고 있으며, 안주류(족발·곱창·닭발 등) 가정 간편식 및 식육에 대한 소비자 구매 증가에 따른 안전관리 강화 필요성으로 인해 실시되는 만큼, 축산물 위생관리법과 식품표시 광고법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