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역 여성에게 문화 향유 기회 제공 위해 열려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횡성군은 24일 오후 2시, 우천면행정복지센터에서 ‘횡성여성 문화의 날’ 문화강좌'우천면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은 상대적으로 문화 혜택이 적은 농촌지역 여성들에게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2021년 매월 마지막 수요일을 ‘횡성여성 문화의 날’로 지정 운영해왔다. 읍·면별로 찾아가는 문화강좌는 그 일환으로 열렸으며, 강림면을 시작으로 서원면, 공근면에 이어 이번에는 우천면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