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력운동, 전신스트레칭 등 맞춤형 운동지도 제공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봉화군보건소는 12월 3일까지 장애인종합복지관봉화분관에서 재가 장애인 16명을 대상으로 주 2회 요가 교실을 운영한다.

장애인요가교실은 신체활동이 부족한 장애인들에게 전문 강사의 맞춤형 운동지도를 제공해 장애로 인해 굳어진 근육을 풀어주고 스트레스를 줄여 일상생활에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