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총량관리사업 부문 94점으로 1위... 12개 지자체 평균 71.2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시는 24일 금강유역환경청이 주관한 ‘금강수계관리기금 성과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0년 결산기준으로 금수계관리기금 10억 원 이상을 지원받는 대전시, 청주시, 전주시 등 12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기금사업 우수기관을 선정해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사업성과를 공유ㆍ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하는 평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