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이 10월 'IPO(기업공개) 주관' 1위를 기록했다.

기업분석전문 버핏연구소 조사에 따르면 NH투자증권(005940)의 지난달 IPO주관 인수수수료는 39억원으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삼성증권(26억원), KB증권(23억원), 미래에셋증권(20억원) 등 순이다.

IPO주관이란 증권사가 IPO를 하려는 기업에게 상장에 필요한 예비심사청구, 증권신고서 제출, 공모 수요조사 및 청약납입, 실사(due diligence), 기업가치평가(valuation)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IPO주관의 대가로 받는 인수수수료는 증권사의 주요 수익모델의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