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로봇 시대'가 성큼 다가왔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대표 최경호)이 차세대 근거리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

세븐일레븐은 서초아이파크점(서울시 서초동 소재)에 자율주행 배달로봇 ‘뉴비’를 도입하고 근거리 배달 서비스의 상용화를 위한 시범 운영에 본격 돌입한다.

자율주행 배달로봇 '뉴비'가 배달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코리아세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