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 중구는 23일부터 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8개 학교(초등학교 5개교, 중학교 3개교)로 찾아가는 소극장 체험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자원과 함께하는 학교-마을연계 교육과정 운영 테마 프로그램으로, 구는 11월 초부터 동부교육지원청의 협조를 받아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사전 신청모집 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