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청정 지리산의 맑고 깨끗한 물을 먹고 자라 싱싱하고 영양이 풍부한 하동 청학골 가을 미나리가 올들어 첫선을 보였다.

하동군 횡천면은 지난 21일 지리산 기슭의 월평리 미나리 재배 농가에서 4㎏들이 미나리 43상자를 출하한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수확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