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영암군은 지난 19일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코리아세일페스타 영암 농특산물 품평·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남도장터, GS리테일, 농협하나로유통, 우체국쇼핑, 롯데슈퍼, 킴스클럽, 한화, 이마트, 카카오커머스, 홈쇼핑 업체 등에서 초청된 20여 명의 상품기획전문가가 농특산물과 가공식품 등을 생산 판매하는 관내 30개 업체의 부스를 각각 방문해 상품기획, 마케팅, 디자인 등을 컨설팅받고 판매·납품 계약 상담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