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 원 상당 생필품 든 상자 80개 기부… 취약계층 80가구에 분배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수원 제일좋은교회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수원시에 생필품이 든 ‘희망박스’ 80개를 기부했다.

제일좋은교회(영통구 매탄2동 소재)는 23일 수원시청 본관 로비에서 염태영 수원시장에 10만 원 상당 생필품이 들어 있는 상자 80개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