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부터 진행된 유라시아 케이팝(K-POP) 댄스 챌린지 'Let’s Busan Day' 성황리에 마쳐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부산시는 부산국제교류재단과 함께 지난 8월부터 약 2달 동안 진행한 비대면 온라인 유라시아 케이팝(K-POP) 댄스 챌린지 「Let’s Busan Day」의 최종 우승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카자흐스탄, 몽골 등 총 3개국 98개 팀이 참가한 「Let’s Busan Day」는 예선전과 국내외 실시간 온라인 인기투표를 통해 본선에 진출할 30개 팀을 선발했고, 팀별 미션 수행을 거쳐 3개 팀이 결선에 진출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