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강북구가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치유하는 종교문화 순례 여행을 떠난다.

순례 행사는 북한산 둘레길에서 트레일 러닝(자연 속 비포장 길을 뛰거나 달리는 운동)하고 종교 유적지로 옮겨 명상하는 프로그램이다. 다음달 4일부터 13일까지 13시~16시30분 하루 한 차례, 10회 열린다. 회차별 참여인원은 선착순 15명씩 총 15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