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동대문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사람중심실천의 보급과 역량강화를 위하여 사람중심실천 지원자 교육을 실시한다.

12월 1일부터 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10층 강당에서 매주 수요일 9시~12시 매회 3시간씩 총 7회기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숭실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김경미 교수가 △사람중심실천의 기본적 이해를, 서울장애인자립생활센터 백미 리더가 △사람 중심으로 생각하는 훈련(PATH,MAPs)을, 강동커리어플러스센터 전경철 센터장이 △균형 있는 지원 훈련 (ELP, PCD), 안산시장애인복지관 윤란 팀장, 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임성희 팀장, 동문장애인복지관 조효정 팀장이 △실천 사례 공유를 강의한다. 단, 교육은 코로나 상황에 따라 비대면으로 전환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