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보령시가 미소와 친절이 함께하는 성숙한 시민문화 조성을 위해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 보령문화의전당 대강당에서 관내 버스·택시 운수종사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미소·친절 교육’에 나선다.

이번 교육은 내년도 보령방문의해 선포와 7개월 앞으로 다가온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대비해 지역을 찾는 관광객을 처음으로 맞이하는 운수종사자의 서비스 의식 강화로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로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