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삼척시가 지난 1일 단계적 일상 회복 추진을 위한 거리두기 완화로 대규모 확진자 발생에 철저히 대비하기 하고자 ‘코로나19 재택치료관리팀’을 구성하여 관내 확진자들의 관리와 회복을 위한 코로나19 재택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삼척시는 재택치료관리팀 총 2개반(건강관리반, 격리관리반) 8명의 인력을 투입하고 지역사회 의료기관(삼척의료원)을 협력병원으로, 삼척종로약국을 협력약국으로 지정하는 등 환자의 상태와 여건 등을 고려해 격리기간 경증·무증상 확진자의 재택치료를 지원하고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