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마포구가 코로나19로 지친 주민에게 위로와 즐거움을 선사하고 침체된 미술계에는 활력을 불어넣고자 홍대 걷고싶은거리에 공감산수와 XRt Street ENTROPY, 2점의 공공미술 작품을 선보였다.

이는 서울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공공미술 프로젝트 '서울, 25부작' 중 하나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예술인들을 지원하고 동시에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