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고속터미널 찾아 버스업계 요소수 수급상황 점검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황성규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11월 22일 17시 서울고속터미널을 방문하여 버스업계 요소수 수급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황 차관은 전국버스연합회 및 전국고속버스조합으로부터 버스업계 요소수 수급 및 운행현황을 보고받은 뒤, “요소수 수급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는 긴급수급조정조치, 공급선 다변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버스업계도 운행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주실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