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대비 투자실적 1,251억원↑ 지역업체 공사참여실적 1,372억원↑ 고용 7명 ↓

[제주교통복지신문=민진수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내 관광개발사업장과 투자진흥지구 61개소에 대한 투자 실적과 고용 현황, 지역업체 참여 실적(2021년 6월말 기준)을 22일 공표했다.

실적 공표는 관광개발사업 승인과 투자진흥지구 지정 사업에 대한 도민 궁금증을 해소하고, 투자자에게는 책임감을 부여해 실질적인 투자와 고용 창출을 이끌고 지역경제를 견인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