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6개소 안심 지킴이 지정…주민 안전 적극 대처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광주광역시 동구 계림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호성)는 관내 편의점을 대상으로 ‘안심지킴이집 지정 및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림2동 주민자치위원회 ‘재난zero캠페인’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안심 존(zone)’ 조성은 관내 편의점을 대상으로 안심지킴이집 현판을 부착하고 범죄로부터 주민들이 도움을 요청할 시 적극적으로 신고·보호조치 활동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