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제군 북면 용대3리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마을 경로당이 지난 11월 2일 준공을 마쳤다.

19일 진행된 준공식에는 최상기 인제군수를 비롯해 김용자 인제군의장, 박관신 용대3리 노인회장, 이영용 용대3리 이장, 지역주민 및 관계공무원 등 99여명이 참석하여 축하의 마음을 함께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