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진학상담 및 교과학습지도 전문성 높은 교사 171명-고교생 730명 지도에 나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일반고 및 특성화고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로탐색과 진로상담, 맞춤형 학습 상담 등을 온·오프라인으로 제공하는 ‘진로·학습 컨설팅’을 11월 1일 시작했다고 밝혔다.

‘진로·학습 컨설팅’은 학생과 교사를 1:1로 매칭하여 진로·진학 및 학습 영역 중 희망하는 상담 분야에 대해 교사가 멘토링을 6회에 걸쳐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학생이 희망하는 경우 10회까지 연장하여 진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