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장르별 역사 연표를 통해 문화예술 도시 대구 탐구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1900년대 이후 일제강점기와 근대를 거치면서 대구의 문화예술은 어떤 변화를 거쳐 왔는지 쉽게 볼 수 있는 온라인 전시회가 열린다. 바로, 대구시가 마련한 ‘대구예술 시간여행’展이다. 오는 11월 22일부터 dgartime.com을 통해 공개하는 이 전시는 대구의 산업사와 예술 주요 장르 역사를 연표로 펼쳐 보인다.

‘대구예술 시간여행’展은 위드 코로나 시대, 시민과 연구자들과 향토 예술사를 공유할 수 있는 폭을 넓히기 위해 온라인에서 구현한다. 산업사와 예술 장르의 연표를 통해 대구의 발전 과정에서 문화예술의 변화상을 비교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