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구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23일 오후 2시 남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주차장에서 『2021년 따뜻한 중구 만들기』행사를 개최한다.

2007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15년째 따뜻함을 이어가는『2021 따뜻한 중구 만들기』행사는 지금까지 저소득가정 8,540여 세대에게 257만장의 연탄을 전달하였으며, 저소득 중·고등학생 2,288명에게 4억5천8백만원 상당의 교복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