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고성군은 잠수병으로 고통받는 나잠어업인 치료시설인 챔버(고압 산소 치료시설)를 고성군 보건소에 설치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잠수질병 치료시 강릉아산병원으로 통원 치료로 인한 교통비와 체재비 등 경제적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나잠어업인의 안정적인 치료 지원을 위하여 군은 3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챔버(1인용) 2대를 내년 3월까지 설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