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20일 기후위기 대응 및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제1차 시민원탁회의 개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전주시민들이 2050 탄소중립도시 전주를 함께 만들기 위해 스스로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시나리오’를 만드는 대장정에 돌입했다.

전주시는 20일 전북지방환경청 2층 대강당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시민참여단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후위기 대응 및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제1차 시민원탁회의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