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릉군은 지난 11월 21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김병욱 국회의원, 道 건설협회 임원 등 70여명의 울릉 방문에 따라 새바람 행복버스 울릉군 현장간담회를 개최하여 주민대표들과 함께 지역 발전 및 민생 애로사항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질의하고 답변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주말임에도 김병수 울릉군수, 김병욱 국회의원, 최경환 울릉군의회 의장, 남진복 도의원, 울릉 지역 기관‧사회단체장과 여행 및 관광업 등 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해 “환동해 시대 도서주민 기(氣) 살리자”라는 주제로 울릉군의 주력산업인 농‧수산업과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어려움을 살피고 해결방안을 고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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