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안동시는 11월 18일 수능을 맞아 문화의 거리 및 옥동 일원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안동시청·안동경찰서·365청소년지원단 20여 명이 참석하여 유해업소 밀집지역 업주 및 종사자의 청소년 보호의식을 강화시키고,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동참을 독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