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11.27, 12.4 기획특별공연 ‘김찬삼의 세계여행’개최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인천광역시는 11월 27일과 12월 4일에 한국 최초의 세계일주 여행가 김찬삼을 주제로 한 기획특별공연 ‘김찬삼의 세계여행’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세계의 나그네’라고 불렸던 故 김찬삼 선생(1926~2003)은 인천에서 성장해 1958년부터 세계여행을 시작했다. 그는 18차례 세계를 일주하며 160여개 나라, 1,000여개가 넘는 도시를 방문한 1세대 여행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