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행사 목말랐던 시민들에게 공연 선물, 철저한 방역관리 속에 대성황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의왕신협은 지난 19일 의왕부곡체육공원에서 시민들과 함께 GTX-C 노선 의왕역 확정을 기원하는 대규모 희망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왕신협이 주최하고 SK브로드밴드abc방송이 주관해 저녁 7시부터 진행된 이날 행사는 그동안 문화행사에 목말라 있던 시민들에게 단비와 같은 공연으로 대성황을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