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키호테인가,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인가.

기업회생절차를 밝고 있는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정용원) 인수를 추진하고 있는 강영권 에디슨모터스 회장을 바라보는 시각은 엇갈린다. 글로벌 1위 전기차 기업 테슬라를 일으킨 일론 머스크 CEO를 따라가고 있다는 의견이 있는가 하면 '고래를 삼키려는 새우'로 보려는 시각이 있다.

강영권 에디슨모터스 회장. [사진=에디슨 모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