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혜련 기자] 오늘(19일) 방송 예정인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3년째 엄마에게 비명을 지르는 딸의 사연이 밝혀진다.

선 공개된 영상에서는 등교 준비를 하는 금쪽이의 모습이 보인다. 엄마는 “오늘도 예쁘게 입었네?”라며 다정한 아침 인사를 건네보지만, 금쪽이는 예민한 반응으로 일관한다. 그때, 방에 들어와 가방에 손을 올리는 엄마를 본 금쪽이는 펄쩍 뛰며 비명을 지르기 시작한다.